한방다이어트, 더 이상 굶지 마세요!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다이어트의 계절 여름이 다가오면서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할 때 식사량을 제한하거나 끼니를 아예 굶게 되는데, 살은 빠지겠지만 그 효과는 오래 유지하기 힘들다.

또한 음식의 유혹에 흔들리기 쉬워 이것을 먹으면 살이 찔 것이라는 것은 알고 있음에도 쉽게 무너지게 되고, 설령 체중감소를 했다고 하더라도 다시 원래의 식사를 하면 살이 찌는 요요 현상을 겪기 쉽다.

많은 이들이 이처럼 체계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하기 때문에 실패를 거듭하며 매일매일 다이어트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극단적으로 식사량을 줄여 살을 빼기 때문에 잦은 요요현상을 겪게 되고 몸에 무리가 가기도 하며, 오히려 살이 잘 찌는 체질로 변할 수 있다"며,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살이 찌는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요요현상 없이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최근에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비만 시술들이 많아지면서 시술의 도움을 받는 이들도 적지 않은데, 이들 시술은 근본적인 비만 치료로 보기 어렵다. 때문에 자신의 체질과 원인 등을 분석하여 근본적인 비만 치료를 하는 한방다이어트가 주목 받고 있다.

경남 창원 김해 마산 등지에서 비만으로 유명한 이레생한의원은 먼저,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 몸 속에 쌓인 독소를 배출하여 흐트러진 신진대사를 바로잡는 것에 초점을 두고 치료를 하고 있다.

이레생한의원의 다이어트 한약은 식욕억제와 체지방 분해 효과가 있어 일부러 식사량을 줄이려고 하지 않아도 적은 식사량으로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며 음식에 대한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또한 기초대사량을 높여줌으로써 신진대사 증가와 체지방 연소를 보다 빠르게 만들어 준다. 이레생한의원은 개개인별 맞춤 한약 처방과 식단, 운동을 티칭하여 다이어트가 끝난 후에 요요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맞춤 관리를 하고 있다.

창원다이어트한의원 이레생한의원 김미라 대표원장은 "개인의 체질과 비만 원인에 따른 맞춤 처방과 치료로 진행하는 한방다이어트는 건강한 체중감량과 요요현상을 예방하는 다이어트"라며, "다이어트를 할 때에는 굶지 않도록 하며, 저염식과 야채 위주의 식단을 구성한 규칙적인 식사를 함께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창원 이레생한의원




박승규 기자 psk9965@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