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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FnC 스니커즈 판매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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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슈에뜨 반스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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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 부문의 스니커즈 제품이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일부 제품은 출시 한 달만에 추가 생산을 결정했다.

슈콤마보니 ‘헤븐(HEAVEN)’은 출시 이후 현재 7만족이 판매됐다.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의 ‘헤븐’은 패션 스니커즈 돌풍을 일으킨 스카이(SKYE105)의 후속 상품으로, 다양한 컬러 블록킹과 다양한 소재의 가죽을 매치해 독창적인 디자인에 유니크함을 더한 스니커즈다.
헤븐은 슈콤마보니에서 자체 개발한 몰드를 적용했으며, 메쉬 내피와 오솔라이트 인솔(Ortholite Insole)을 사용해 통풍성과 항균, 항취의 기능까지 두루 갖춘 제품이다. 2cm의 히든힐로 키가 커 보이고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까지 제공한다. 헤븐 시리즈는 6가지 컬러로 출시했으며, 그 중 블랙, 그레이 컬러는 8차 리오더를 진행하면서 가장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으며, 3가지 컬러를 추가로 선보인다. 가격은 27만8000원.

헤드(HEAD) 크러쉬 스니커즈는 미려한 컬러와 천연 가죽 돈피 스트리프와 메쉬 소재의 완벽한 조화로 스타일리시한 갑피 디자인도 돋보이는 제품으로, 출시 한달 만에 추가 생산에 들어갔다. 헤드 크러쉬 스니커즈는 착지 시 기해지는 힘을 러닝 에너지로 전화하는 헤드의 특허 기술인 ‘커스 시스템(KERS: Kinetic Energy Redirect System)’을 적용해 완벽한 충격 흡수와 뛰어난 추진력이 특징이다. 스키 플레이트 디자인의 아웃솔을 적용, 런닝 시 착지 및 도약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해 착화시 안정감을 제공하며, 메쉬 소재로 통기성 또한 우수하다. 2가지 스타일에 4가지 컬러로 가격은 9만9000원, 10만9000원.

스타일과 헤리티지의 만남으로 화제가 됐던 럭키슈에뜨 x 반스 콜라보레이션 컬렉션도 출시 한달 만에 추가 생산을 결정했다. ‘럭키슈에뜨 x 반스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반스의 전통적인 실루엣에 럭키슈에뜨의 올빼미 그래픽 패턴을 활용한 제품군으로, 반스의 헤리티지에 럭키슈에뜨의 발랄함을 더해 유니크한 스타일이 특징. 이번 컬렉션은 각각 4개 스타일의 풋웨어와 티셔츠, 각각 2개 스타일의 토트백과 모자, 1개 스타일의 탱크탑으로 구성되어 있다. 반스의 50년간의 역사가 담겨있는 슬립온 실루엣을 바탕으로 디자인된 풋웨어는 럭키슈에뜨의 올빼미 패턴이 옐로우 컬러와 블랙 컬러를 바탕으로 프린트되어 독특한 느낌을 살렸다.
한편, ‘럭키슈에뜨 x 반스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럭키슈에뜨 전국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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