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과학기술자협회 및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설명회는 현지기업 등에서 70여명이 참석했다. 협회는 한·미 양국 과학기술분야 협력 증진 및 재미한인 과학기술자들에 대한 지원을 목표로 1971년 설립돼 3000여 회원을 두고 있다.
거래소·증권사·벤처캐피탈·법무법인 등은 미주지역 기업들에게 코스닥 상장 관련 관계기관 공동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하고, 참석기업들과 개별면담을 진행했다.
거래소는 이번 설명회에서 구축된 네트워크를 활용해 우량 미국기업의 국내 증시 유치를 적극 실시할 계획이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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