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나, 양현석이 알아본 '오디션 스타'…"이하이 보다 낫다"

장한나 양현석.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장한나, 양현석이 알아본 '오디션 스타'…"이하이 보다 낫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장한나가 지누션의 신곡 '한번 더 말해줘'를 함께 불러 화제가 되면서 과거 그의 평가가 눈길을 끌고 있다.

양현석은 K팝스타3 예선부터 장한나의 끼와 발전가능성을 첫눈에 알아보고 영입했다.장한나는 당시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발레리(Valerie)'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장한나는 노래하는 내내 박자를 맞추는 몸동작으로 심사위원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후 장한나는 여유로우면서도 소울 충만한 발성을 자랑했다.

무대를 본 심사위원 양현석은 "지금 18세네요"라고 묻더니 "노래할 때 나오는 모션이 어디서 나오는 건지 궁금하다"며 "모션은 이하이를 처음 봤을 때보다 낫다"고 극찬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