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마트가 창립 15주년 기념 두 번째 특가 판매전을 진행한다. 4월3일부터 5일까지 전국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혼수 필수 가전제품 4만여대를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하이마트가 창립 15주년을 기념해 두 번째 특별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주에 이은 두 번째 할인행사로, 1차 행사의 고객 성원에 힘입어 새로운 15개 품목을 선정해 4월5일까지 전국 440여개 하이마트 매장과 하이마트쇼핑몰(www.e-himart.co.kr)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에어컨, 냉장고, 청소기 등 품목을 총 4만여 대, 100억원대 규모의 물량을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할인혜택과 경품도 풍성하다. 4월말까지 결제금액에 따라 최고 50만원의 캐시백을 증정하며, 제품에 따라서는 최고 200만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에어컨, TV, 냉장고, 세탁기, 청소기, 오븐 중 지정모델을 동시에 3가지 품목 이상 구매하면 최고 50만원의 캐시백이 추가로 주어진다. 4월5일까지 2in1 에어컨을 구매하면 하이마트포인트 5만점도 적립된다.
하이마트 매장에서 제품 구매 후 응모권을 작성하는 고객 15명을 추첨해 1등(1명)에게는 미국 하와이 3박 5일 여행권을, 2등(14명)에게는 일본 오키나와 2박3일 여행권을 증정한다. 삼성전자 갤럭시S6 를 예약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갤럭시S6를, 100명에게는 몽블랑 가죽 케이스를 제공한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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