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맞춤학습상담'은 1대1 학습지원, 전문적인 학습상담사와 교사, 학부모 상담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한 학기 동안 매주 2회씩 서울학습도움센터의 학습상담사가 직접 학교로 찾아가 교사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상담·지도를 한다. 교사, 학생, 학부모가 함께 학생의 문제를 해결하고 학교현장에서 기초학력향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학생 500여 명을 지원한다.
올해 이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싶은 학교는 서울기초학력지원시스템(http://s-basic.sen.go.kr)을 통해 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한편 이 프로그램은 2012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4년차를 맞았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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