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동국대는 "동국참사람봉사단 학생 80명이 '행복바라미 서포터즈 3기'로 문화대축전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3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5 행복바라미문화대축전 홍보대사 위촉식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서포터즈 선서를 시작으로 행복바라미 서포터즈 3기 활동을 시작했다.
한편 '2015 행복바라미 문화대축전'은 5월1일 오후 6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보름간 전국 10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개막식 행사에서는 바라춤, 타악기 연주 등 각종 공연이 진행되며, 보물 제1268호인 내소사 괘불도 전시된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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