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고객이 신규 가입 시 부담하던 7200원의 가입비가 무료로 전환된다. 이는 3월 31일부터 신규 가입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자동 적용된다.
KT 마케팅전략본부장 강국현 전무는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기업의 사회적 소임을 다하기 위해 가입비 전면 폐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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