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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0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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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0일 월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매경
한국정부-론스타 5월 美서 '운명의 재판'
싱가포르서 아베 만난 朴 "韓中日 합의 필요조치를"
"中 세계 최고 경쟁력 갖춰"
<사진>각국 정상 '亞 거인 리콴유' 마지막 배웅
소진된 안심대출 5일간만 추가접수
*한경
'혁신' 되찾은 日기업, 더 강해졌다
10대 연기금 '저금리 탈출' 올 해외투자 38조 늘린다
오늘부터 2차 '안심대출'…20조 증액
<사진>'싱가포르 國父' 마지막 가는 길
은행들, 올해 1000명 이상 더 뽑는다
삼성종합화학·토탈 한화로 사명 변경

*서경
勞 기득권 고집땐 울산도 디트로이트 된다
2차 안심대출 내달 3일까지 20조 추가 공급
<사진> "굿바이, 리콴유" 싱가포르 추모 물결
시진핑 "2020년까지 동아시아 경제공동체 건설"
'新3저' 효과 약발 경기 봄바람 부나

*머투
매출 400억 회사, 자회사 팔아 2조 번다
국민·신한·기업…은행 올 채용 2배로
<사진>'國父의 마지막 길' 빗물이 눈물 닦아주지만…
SK·카카오도 '러브콜' 콜택시앱 대중화 '시동'
'I·B·M'에 꽂힌 이재용
*파뉴
"나는 한국의 자영업자입니다"
"한·중·일 합의 내용 이행하자"
홈쇼핑 '갑질'에 144억 과징금 철퇴
<사진>리콴유 '마지막 길' 추모 물결
안심전환대출 20조 추가 공급

◆주요이슈

* 朴대통령, 리콴유 장례식 조문외교…AIIB 등 현안 언급
박근혜 대통령은 29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리콴유 전 싱가포르 총리 국가장례식에 참석, 각국 정상들과 접촉하며 '조문외교'를 펼침. 특히 장례식 후 리셉션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박 대통령에게 다가와 "최근 있었던 3국 외교장관회의의 성공적인 개최에 감사드린다"며 "의장국으로서 역할을 해주신 것을 평가한다"고 말하자 이에 박 대통령은 "3국 외교장관회의에서 합의한 대로 앞으로 필요한 조치를 잘 취해나가자"고 답함.

* [2차안심전환대출]마지막기회 '20조'…任 "추가·확대없다"
-안심전환대출이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16개 은행에서 추가로 판매. 29일 금융위원회는 지난 24일 출시한 '안심전환대출'이 조기소진됨에 따라 20조원을 추가 공급하기로 함. 안심전환대출은 현재 최근 6개월간 30일 이상(연속) 연체기록이 있으면 신청이 어렵고 전 집주인의 대출을 인수한지 1년이 경과한 경우에는 안심전환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또 안심전환대출 채무인수도 원칙적으로 가능함.

* 사상 첫 과징금 부과…재승인 심사앞둔 홈쇼핑사 '퇴출' 공포
-29일 공정위는 6개 TV홈쇼핑 사업자의 방송계약서 미교부 또는 지연교부, 판매촉진비용 부당 전가 등 불공정 행위에 대해 최초로 대규모유통업법을 적용,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143억680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힘. 이에 따라 홈쇼핑업계가 '갑질 횡포'에 대한 중징계로 철퇴를 맞으면서 사정 공포에 떨고 있는 상황.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불공정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처음으로 대규모 과징금을 부과받은 것. 업계는 정부가 이번에 홈쇼핑업계를 제대로 손보겠다는 의지로 보고 있음.

* 정동영, 재보선 출마 "막판 고심 중"…30일 입장 표명
-정동영 국민모임 인재영입위원장이 29일 '4·29재보궐선거' 관악 을 지역 출마 여부에 대해 "내일 오전에 입장을 밝히겠다"고 밝힘. 앞서 정 위원장은 이번 재보선에서 불출마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국민모임 측의 거듭된 출마 요청에 따라 출마 여부를 고심해옴.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해 국민모임에 합류한 정 위원장이 이번 재보선 중 유일한 서울 지역인 관악 을에 출마할 경우 야권 표 분산이 불가피하기에 새정치연합은 정 위원장의 출마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음.

◆눈에 띈 기사

* 홍가혜 형사고소, '일베' 견제? 오히려 자충수
-1000명 넘는 네티즌을 무더기로 고소한 홍가혜의 사례를 들어 '일베'에서 모욕죄 악용 움직임 우려가 있다고 지적 함. 홍가혜와 일베이용자 고소 사건의 일련의 과정을 자세하게 풀어 설명, 이해를 높이고 독자들이 균형있는 시각에서 판단할 수 있도록 한 기사.

* 경기불황, 생계형 트럭 잘 팔린다
- 계속되는 경기 불황에 포터와 봉고 등 생계형 차량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음을 짚어준 기사. 트럭 수요가 계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각 자동차 제조사들의 트럭판매고가 높아진 것이 경기 불황과 연관이 있음을 분석, 온라인에서 네티즌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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