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기아자동차는 26일 신형 K5의 외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북미형 사양으로 뉴욕모터쇼에서 선보일 모델과 동일하다. 국내 모델은 내달 2일 서울모터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미지는 날렵한 라디에이터그릴과 헤드램프를 크롬라인으로 강조하고 있다. 또 국내 중형차 최초로 정교한 핫스탬핑 공법을 라디에이터 그릴에 적용해 고급스럽고 강렬한 전면부 이미지를 완성했다.
범퍼 부분에 에어인테이크 홀과 에어커튼을 적용하고, 크롬으로 수평적 라인을 강조해 공력 개선효과와 역동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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