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인천, 드라이빙 BMW 패키지 선봬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그랜드 하얏트 인천은 온 가족이 BMW 드라이빙 센터를 체험하고 호텔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드라이빙 BMW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패키지는 다음달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객실에서의 1박과 성인 2인 조식,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의 '오프로드 코스', '주니어 캠퍼스' 이용이 포함된다. 지난해 아시아 최초로 개관한 BMW 드라이빙 센터의 오프 로드 (Off-Road) 트랙도 경험하고, 아이들은 주니어 캠퍼스에서 자동차 과학 원리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가족 고객을 위해 함께 투숙하는 만 12세 이하 어린이 2명까지 패키지 혜택으로 들어있는 조식을 무료로 제공한다.

호텔에 마련된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 사우나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35만5000원부터이다. (세금 10% 별도)

그랜드 하얏트 인천과 20분 거리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 센터는 다양한 트랙과 전시장, 주니어 캠퍼스 및 편안한 휴식 공간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온 가족이 드라이빙을 주제로 특별한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