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필리핀 보라카이에 살고 있는 임성은의 일상부터 19년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 현재 생활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은 임성은에 "무한도전 '토토가' 여기서 보셨냐"고 물었고 "눈물 흘리면서 본 것 같아요. 눈물이 막 나더라"면서 "부럽기도 했고 또 예전 생각도 되게 많이 났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성은은 영턱스클럽 시절부터 솔로 활동까지의 앨범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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