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아 첫 보름달이 떠오르는 정월 대보름인 5일 오후 전남함평군 월야면 달맞이 공원에서 한 해의 소원성취와 안녕·풍년을 기원하는 달집태우기 행사를 찾은 관광객과 군민들이 새해 소망을 빌고 있다. 이날 높이 15m, 지름 8m 규모로 제작된 달집태우기로 지난 액운을 태워버리고 풍요와 희망을 기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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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아 첫 보름달이 떠오르는 정월 대보름인 5일 오후 전남함평군 월야면 달맞이 공원에서 한 해의 소원성취와 안녕·풍년을 기원하는 달집태우기 행사를 찾은 관광객과 군민들이 새해 소망을 빌고 있다. 이날 높이 15m, 지름 8m 규모로 제작된 달집태우기로 지난 액운을 태워버리고 풍요와 희망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