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2015 건전MT 심사’ 실시

호남대학교(총장 서강석)는 5일 오후 2시 대학본부 2층 회의실에서 ‘2015 건전MT 심사’를 실시했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총장 서강석)는 5일 오후 2시 대학본부 2층 회의실에서 ‘2015 건전MT 심사’를 실시했다.

이날 심사에는 호남대 정철 홍보실장을 비롯해 KBS 최유명 편성국장, KBC 김영락 보도국장, MBC 김낙곤 취재부장, 남도일보 박재일 부국장, 조선일보 김성현 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심사는 3일까지 접수된 각 학과별 건전MT 기획서를 창의성 40점, 전공·특화성 30점, 건전·봉사성 30점(총 100점)의 기준으로 실시됐다.

최우수학과(1개)에는 100만원을 2등(1개) 80만원, 3등(1개) 60만원 4등(3개) 40만원, 장려상(6개) 30만원 등 선발된 학과에는 총 540만원을 지원한다.

호남대학교가 올해로 8년째 추진해 온 ‘Smart안전+전공실습+지역봉사형 건전MT’는 그동안 방송과 신문 등 주요 언론매체에 소개되면서 ‘건전MT’의 수범사례로서 전국 대학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지역민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축제이벤트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