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박근혜 대통령의 중동순방을 수행 중인 주철기 외교안보수석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현지에서 별도의 긴급대책 협의를 가졌다고 현지 브리핑에서 밝혔다.
주 수석은 "우리 정부는 금번 사건과 관련해 필요한 조치를 취해 나갈 것이며 미국 정부와도 신속한 정보공유 등 긴밀한 협조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