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관총은 원형의 지름이 45m, 높이 12m로 일제강점기인 1921년 9월 경주 노서리의 한 주택을 수리하던 중 발견돼 세상을 놀라게 한 무덤이다.
그러나 당시 금관총 조사는 체계적으로 이뤄지지 못했고, 나흘간 유물만 급히 수습하고 끝났다.
발굴 작업은 봉토 측량을 시작으로 6월 말까지 진행되며, 발굴 현장은 조사 기간동안 일반에게도 공개된다.
온라인이슈팀 기자 issu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이브 연봉 1위는 민희진…노예 계약 없다" 정면...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