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너드 니모이 별세, 원인은 '만성 폐쇄성 질환'
영화 '스타 트렉'에 출연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은 영화배우 레너드 니모이는 향년 83세로 지난달 27일(현지시각)세상을 떠났다.
레너드 니모이는 지난달 19일 가슴에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며 UCLA 메디컬 센터에 응급후송됐다. 결국 레너드 니모이는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숨졌다. 사인은 만성 폐쇄성 질환으로 알려졌다.
이후 영화 '스타 트렉'에서 벌컨 행성 외계인과 지구인 사이에 태어난 혼혈인 '미스터 스폭' 역을 열연하며 대중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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