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은 등록 도예인과 재단에서 운영하는 도자 쇼핑몰의 입점 업체가 개발하거나 판매하는 도자 제품에 대해 인체 유해성 여부를 시험분석 해주는 사업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도자 제품 시험분석 지원 사업은 지난해 5월 시작됐다. 지난해 총 109개 요장에서 158점의 도자 제품을 분석했다. 재단은 지난해 시험분석 수수료 할인혜택만 지원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할인된 수수료의 일부도 지원하기로 했다.
시험분석 작업은 한국세라믹기술원 이천 분원에서 진행된다. 재단은 이를 위해 최근 한국세라믹기술원과 협약을 맺었다. 분석항목은 화학성분, 물성, 순도 분석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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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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