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에는 기존의 기하학적 무늬나 꽃무늬, 그림작품 등을 벗어나 다양한 동물 캐릭터들을 활용했다. 또 스쿨버스, 캠핑카 등의 스톱 사인(stop sign)이나 창문이 열릴 수 있게 설계해 재미요소를 더했다. 여기에 분실방지용 네임택을 추가해 아이들이 학교에서 비치해 놓고 쓸 수 있게 한 것도 특징이다.
토이프렌즈 미용티슈는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물티슈 또한 식용성분 보존제를 사용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은 대형마트나 온라인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유한킴벌리는 최근 아이들 감성을 고려한 디자인의 제품을 잇달아 내놓고 있으며, 베이비 키즈 스킨케어 '그린핑거' 제품은 세계 3대 디자인상인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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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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