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 공동 한류스타 활용 콘텐츠사업사업"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배우 연정훈씨가 ‘한국의 부엌, 남도’로 특별한 맛 여행을 떠난다.
이번 프로젝트는 방한 외국인 관광객 1400만명 시대를 맞아 외국인이 선호하는 관광자원인 음식, 자연풍경, 문화의 삼박자를 고루 갖춘 남도의 인지도와 외래 관광객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정훈씨가 ‘산·해·진·미’네 가지 테마로 남도를 여행하면서 맛 본 음식과 체험거리가 방송영상(50분?10분 분량), 기사, 사진, 여행코스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될 예정이다.
최근에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설 특집 편에 참여해 세계의 음식 중 한국음식을 담당하기도 하며 대한민국 음식과의 각별한 인연과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중국국가여유국(CNTA)에서 개최하는 2015 ‘중국 관광의 해’홍보대사로도 위촉돼 중국의 각종 행사에 참가하며 한·중 관광 교류에 기여하고 있어 남도의 매력을 중국을 포함한 세계에 알리고 다양한 연계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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