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테니스 홍성찬";$txt="2015 호주오픈 주니어 테니스대회에서 결승전에 오른 홍성찬[사진 제공=대한테니스협회]";$size="530,397,0";$no="201501310931097499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홍성찬, 호주 오픈 주니어 대회 아쉽게 '준우승'… "한국 테니스의 새로운 희망"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테니스 유망주' 홍성찬(횡성고·주니어10위)이 호주오픈 주니어 대회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홍성찬의 서브로 시작된 경기에서 서브에이스로 3번째 게임을 지켜 2-1을 만들었으나 5번째 게임에서 상대의 힘에 밀려 연속 두 게임을 빼앗겨 2-4로 역전을 허용한 후 9번째 게임을 브레이크하며 5-5를 만들었지만 210Km를 육박하는 상대의 강력한 서브와 스트로크에 두 게임을 내줘 5-7로 첫 세트를 내주고 말았다.
두 번째 세트에서 세 번째 게임을 지켜 1-2로 따라 붙은 후 에이스 두 개와 상대의 범실을 틈타 브레이크 하고 자신을 게임을 잘 지켜 4-3으로 역전에 성공했으나 6-6 동점을 허용했다. 결국 매치타이브레이크에서 2-7로 무너져 정상 바로 앞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한편 2015 호주오픈 준우승을 차지한 홍성찬은 1일 오후 5시30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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