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서언·서준, 수산시장 점령 소식에 누리꾼 관심 UP…사진 봤더니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서언·서준 형제가 깜찍한 자태로 수산시장을 점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슈퍼맨’에서 이휘재는 물고기에 부쩍 관심이 생긴 쌍둥이를 위해 수산시장 나들이에 나섰다. 특히 서언·서준 쌍둥이는 22개월 아기답지 않은 베테랑 포스로 수산시장을 장악해 안방극장에 웃음 폭탄을 투하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서언과 서준은 범상치 않은 의상을 갖추고 있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방수 앞치마에 샛노란 장화까지 장착한 쌍둥이는 수산시장에 완벽히 녹아든 모습으로 보는 이들마저 절로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든다. 이어 맨손으로 살아있는 새우를 잡아 하늘 높이 들어 보이는 서준의 모습이 폭소를 터뜨리게 한다.
이날 서준은 작은 상어를 직접 만나기도 해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림으로만 봤던 상어를 직접 본 서준이 과연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슈퍼맨’ 63회분은 오는 2월1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서언 서준 수산시장 점령, 너무 귀여워” “서언 서준 수산시장 점령, 대박이다” “서언 서준 수산시장 점령, 너희 때문에 슈돌 본다” “서언 서준 수산시장 점령, 귀여워 죽겠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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