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호 "박창진, 근무에 불이익 없도록 약속하겠다"
조양호 회장은 서울 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땅콩 회항' 사건 두 번째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박 사무장에게 대한항공 회장으로서 사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회장은 또, 박 사무장의 신체검사 결과 업무 수행에 지장이 없다는 의료진의 의견을 보고 받았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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