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실적설명회(IR)에서 삼성전기는 "최근 8메가픽셀(800만화소), 일부 스마트폰은 13메가픽셀까지 높아진 전면카메라가 스마트폰에 탑재되고 있는데 단순한 고화소 제품이 아닌 사용자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카메라를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손을 멀리 뻗어 촬영하는 데 편리한 손떨림 방지 기능, 보다 넓은 영역을 담을 수 있는 광각렌즈 등을 탑재한 카메라를 개발 중"이라고 덧붙였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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