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 미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흑자로 돌아섰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293억달러로, 전망치 평균인 297억달러보다 다소 낮았다. 분기 영업비용은 287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늘었다.
아마존은 올해 1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209억∼229억 달러로 제시했는데, 이는 분석가들의 평균 전망치이던 230억 달러보다 낮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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