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북미, 서유럽 등 선진국 시장에서 스마트폰 판매가 견조한 점은 긍정적이나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HE(TV)와 HA(가전) 사업부 부진으로 2700억원, 컨센선스(2860억원)를 하회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작년 4분기 HE 사업부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1% 감소한 380억원으로 추정되며, HA(가전) 사업부도 유로화 약세와 경쟁심화로 영업이익률 개선이 예상보다 더디겠다"고 덧붙였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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