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경영대전 ‘상권활성화’ 부문서 ‘활력 있는 신촌상권 재창출’로 수상
구는 ‘차량중심에서 사람중심으로의 거리환경 조성’과 ‘신촌 문화의 거리 재창조’ 등 신촌상권 부활을 위한 다양한 정책으로 중앙부처 추천위원과 민간 전문위원 30여 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호평을 받았다.
또 물총축제, 크리스마스거리축제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열어 신촌상권 부활의 꿈을 현실로 만들고 있다.
이번 지방자치경영대전에는 전국 78개 자치단체가 참여, 총 9개 부문에 걸쳐 우수 기관을 발굴, 시상한다.
시상식은 28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한편 민선 6기 서대문구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촌을 포함한 ‘4대 역세권 개발’을 중점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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