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실장은 22일 오전 '국민행복'을 주제로 청와대에서 열린 정부 부처 마지막 업무보고에 참석하지 않았다. 김 실장은 13일부터 다섯번에 걸쳐 열린 업무보고 중 15일 '역동적 혁신경제' 업무보고에만 참석하고 나머지 4번은 모두 불참한 것이다.
청와대는 이와 관련, 비서실장이 업무보고에 나오지 않은 적은 많았으며 정치적 의미를 부여하는 건 억측이라는 취지로 해명했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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