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에 따라 아트라스콥코는 SK건설이 경기도 파주시에 시공 중인 국내 최대 규모 장문 LNG 복합화력발전소(1820MW)와 대우건설이 시공 중인 포천LNG복합화력발전소(940MW)에 연료가스압축기를 2016년까지 납품하게 된다.
장경욱 아트라스콥코 코리아 대표는 "복합화력발전소의 모든 생산 장비 및 유틸리티는 고도의 정밀 기술이 반드시 접목되고 오랜 시간에 걸친 안전성이 사전에 입증돼야 한다"면서 "140년 이상의 역사를 보유한 압축기 시장의 선두기업 아트라스콥코는 글로벌 가스터빈 기업과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연료가스압축기, 질소발생기 등 다양한 토털 연료 가스 압축 시스템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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