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에 유일한 '반대표'…김이수 재판관은 누구?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헌법재판소가 통합진보당의 해산을 결정한 가운데 헌법재판관 9인 중 유일하게 '반대'표를 던진 김이수 재판관에 누리꾼의 관심이 쏠렸다.
야당 추천 헌법재판관인 김 재판관은 1953년 전북 정읍 출신으로 서울남부지방법원장과 특허법원장, 사법연수원장 등을 지냈다.
19일 박한철 헌재소장은 서울 재동 헌재 대심판정에서 열린 통진당 정당 해산심판 마지막 재판에서 "통합진보당을 해산한다"고 주문을 낭독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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