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엠아이비 강남이 27일 오후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헬로! 이방인'에서 닭을 꼼짝 못 하게 만드는 프랭크를 보고 감탄했다.
이날 강남과 프랭크 등 멤버들은 시골에 내려갔다. 이들에게 내려진 미션은 마을 어른들의 협조 아래 토종 식재료를 구하는 것.
알고보니 프랭크는 고향집에서 닭을 키웠던 것.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집에서 닭을 키웠다. 먹고 싶을 때는 바로 잡아서 먹기도 했다"라고 밝혔다.
강남은 그런 프랭크에 대해 "남자다워 보였다. 정말 멋있는 것 같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