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교통안전공단은 25일 경북 김천 본사에서 오영태 신임 이사장을 대상으로 전 직원이 참여하는 사내청문회 '파인 스테이지'(Fine Stage)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임 리더 연착륙 프로그램인 파인 스테이지는 자유로운 질문과 대답이 오가는 사이 신임 리더와 조직원과의 신뢰를 높이고 리더의 조직 적응을 돕기 위해 2010년 마련됐다.
오 이사장은 "파인 스테이지는 공단이 소통을 얼마나 특별한 가치로 생각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대표적인 사례"라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었던 만큼 모두 한 마음으로 단합하는 계기로 삼고 공단을 최고의 교통안전 전문기관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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