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중국 중서부 쓰촨(四川)성 캉딩(康定)현에서 22일 오후 규모 6.3의 강진이 발생, 2명이 사망하고 42명이 부상을 입었다.
다만 지진 발생지의 수력발전이나 통신시설 등은 정상적으로 가동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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