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서산 부동산 시장, 다음 타자는?…'서산 두진하트리움' 눈길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최근에는 수도권을 벗어나 임대수요가 풍부한 지방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방에서도 특히 서산은 대산석유화학단지, 서산바이오웰빙특구, 서산오토밸리 등 기존 산업단지 외에 현재 11개 산업단지가 조성되거나 개발될 예정이며, 이들 산업단지에는 현대오일뱅크, 삼성토탈, LG화학 등 대한민국을 이끌고 있는 대기업 등 유수의 업체가 입주해 있어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여기에 국가항만인 대산항은 내년부터 중국을 오가는 쾌속선이 취항할 예정에 있어, 서산 지역은 계속해서 상주인구 등이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 인해 서산 부동산 시장에 부는 뜨거운 열기는 쉽사리 사그라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서산의 부동산 시장은 신규 분양 물건은 물론, 장기 미분양으로 남아있었던 소형주택까지 주인을 찾아 빠르게 소진되는 등 서산의 부동산 분양 및 임대시장이 하루게 다르게 뜨거워지고 있다.

이 가운데 풍부한 임대수요와 입지, 높은 임대수익은 물론 빠른 회전율까지 기대할 수 있는 소형 아파트가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두진건설이 책임 시공하고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는 서산 두진하트리움이 그 주인공이다.

'서산 두진하트리움'은 충남 서산시 동문동 259-7번지에 지하 1층 ~ 지상 16층 1개동으로 전용면적 14m² 14가구, 19m² 94가구, 30m² 56가구로 총 164가구가 구성돼 있다.

1~2인 가구가 증가하는 최신 주거트렌드를 반영함은 물론, 소액으로 손쉬운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의 입맛에 맞는 소형 아파트로 시공된다.

소형 아파트이기 때문에 다른 아파트 또는 수도권의 투자형 상품의 절반도 안 되는 금액으로도 손쉽게 투자를 할 수 있어, 가격 부담을 줄인 것이 큰 장점이다.

또한 조기 분양에 대한 자신감과 투자자들이 빠른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선 시공 후 분양으로 진행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 서산 두진하트리움은 다음해 3월 준공 예정으로 기대감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서산두진하트리움은 아파트 인근에 서산시청, 서산의료원, 중앙호수공원과 같은 훌륭한 생활인프라는 물론, 서산터미널과 중앙로가 아파트 앞에 위치해 있는 서산 교통의 중심인 입지다.

여기에 주변은 2~3층 저층 건물들뿐이라 16층으로 우뚝 솟은 서산 두진하트리움은랜드마크가 없던 서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를 전망이다. 높이로 인한 탁 트인 시내 조망권도 확보했다.

내부 또한 고급 마감재와 인테리어 및 3층~16층까지 각 층별로 입주민을 위한 편의 공간이 제공되고, 창호 마감에는 로이복층 유리를 시공해 에너지 절감을 실현했으며 발코니 무료 확장공급으로 실사용 면적을 높여 입주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옥상 전체 공원화로 입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켰으며, 입주민 전용 주차공간 제공 및 첨단 주차통제 시스템을 구축해 편리한 주차환경을 마련했다.

선 시공 후 분양인 서산 두진하트리움은 현장 분양사무실을 방문해 직접 확인 가능하다. 계약자에게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융자를 지원해준다. 문의: 041-666-3690

서산하트리움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