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1.08달러(1.3%) 하락한 81.12달러에 마감됐다.
전날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매파적 성명과 이날 나온 미국 경제성장률의 호조는 달러 강세를 부추겼다.
미 상무부는 미국의 올해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연율 3.5%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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