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 넥슨(대표 박지원)은 엔도어즈(대표 신지환)가 개발한 모바일 풀 3D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영웅의 군단’에서 ‘콜로세움 최강자전’과 ‘슈퍼위크2’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참가신청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공식 카페에서 할 수 있다. 16강부터 결승전은 다음달 6일 열린다. 콜로세움 내 ‘로열 리그’ 등급 이상(30일 기준)을 달성한 안드로이드OS 유저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31일까지 ‘슈퍼위크2’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슈퍼걸스데이’ 영웅 티켓 교환권을 지급하며, 특정 시간마다 ‘에이핑크’ 영웅 티켓, ‘지배자의 상자’, ‘5성 영웅의 군단 티켓’ 등 푸짐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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