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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패드 에어2, 삼성 갤럭시탭S 10.1보다 훨씬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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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애플인사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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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애플의 새로운 A8X 전원이 공급되는 아이 패드 에어 2는 엔비디아(Nvidia) 의 테그라(Tegra) K1으로 구동되는 안드로이드 태블릿들보다 속도가 빠르다는 결과가 나왔다.
22일(현지시간) 애플 인사이더에 따르면 모바일기기 성능측정 도구인 긱벤치(Geekbench) 벤치마크 결과 애플 아이패드 에어2는 트리플 코어 부문에서 최신 안드로이드 태블릿보다 훨씬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긱벤치 개발자 영장류 연구소 발행 번호에 따르면, 애플의 아이 패드 에어 2는 K1의 4 코어 칩 설계에 세 개의 코어를 사용해 여러 코어 테스트에서 방패 태블릿 전원 K1보다 39.8 %가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싱글 코어 작업에서는 67.9% 빨랐다.

삼성의 엑시노스 5420 을 장착한 갤럭시탭s10.5의 프로세서에서 다중코어 부문에서는 애플의 아이패드 에어 2가 69.5 %의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단일 코어 작업에서는 104% 빨랐다.
애플 인사이더는 새로운 아이 패드 에어 2에 대한 A8X GPU 성능 벤치마크를 얻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또 A8X보다 덜 강력한 A8 칩 애플은 아이폰 6와 아이폰6 플러스 모델에서 사용되며 엑시노스 5 옥타 버전에 사용된 삼성의 ARM 말리(Mali) 기반 GPU 성능보다 큰 진보를 보여줬다고 밝혔다.

한편 애플은 지난 17일 아이패드 에어2를 공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아이패드 에어2의 두께는 지금까지 나온 아이패드 가운데 가장 얇은 6.1mm다. 2010년형 아이패드의 두께 13.4mm보다 1.2mm나 얇다.

가격은 와이파이(Wi-Fi) 전용기기의 경우 16기가바이트(GB) 모델이 미국 기준으로 499달러, 64기가는 599달러, 128기가는 699달러다. 와이파이와 이동통신을 함께 지원하는 기기 가격은 629달러부터 829달러까지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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