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구청장은 기념식에서 독서문화 증진 및 평생교육 증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개인47명, 단체 2)에게 구청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주민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김성환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책과 함께하는 평생학습 마을축제를 통해 좀 더 쉽게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나이와 상관없이 배우고 싶은 것을 마음껏 배울 수 있도록 평생교육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