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남구 빛고을시민문화관, 5개구 보건소 등 10여개 기관 참가"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는 ‘제1회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을 맞아 17일 오전 남구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치료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에서는 심근경색증 바로알기, 고혈압환자 영양관리, 고혈압관리 시식회, 소금량 전시회, 영양상담 등을 진행했다.
한편, 시는 올해 1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예방 ?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홍보 및 교육 △환자 조기발견 및 치료 △등록관리사업을 통한 만성질환자의 지속치료율·자가 관리율을 높이는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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