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원 전통술 빚기 체험단은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산사원을 방문해 다양한 문헌과 도구 등을 통해 술에 대해 배우고 직접 전통술을 빚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술이 빚어지는 600여 개의 항아리와 어우러지는 운악산의 아름다운 경치도 감상할 수 있다.
산사원은 배상면주가의 대표술인 산사춘의 정원이라는 뜻으로 전통술을 맛보고 체험할 수 있는 문화공간이다.
참가 신청은 이달 21일까지 배상면주가 블로그 이벤트 게시물을 스크랩하고 직접 빚은 전통술로 기념하고 싶은 특별한 사연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배상면주가는 인상 깊은 사연을 남긴 10팀(총 20명)을 선정해 27일 행사를 진행한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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