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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배드민턴, 11년 만에 세계선수권 金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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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성(왼쪽)과 이용대[사진=아시아경제 DB]

유연성(왼쪽)과 이용대[사진=아시아경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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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한국 배드민턴이 세계개인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확보했다. 남자 복식의 이용대(삼성전기)-유연성(국군체육부대)과 신백철(김천시청)-고성현(국군체육부대)이 나란히 결승에 올랐다.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의 이-유 조는 31일(한국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에서 마티아스 보에-카르스텐 모겐센(덴마크·세계랭킹 4위)을 2-0(21-12 21-18)으로 이겼다. 세계랭킹 10위의 신-고 조는 다소 운이 따랐다. 맞대결 상대였던 김사랑-김기정(삼성전기·세계랭킹 6위)이 김사랑의 목 부위 통증으로 기권했다. 두 듀오의 동반 결승 진출로 한국은 2003년 혼합복식의 김동문-라경민 이후 11년 만에 세계개인선수권대회 금메달을 얻게 됐다. 남자복식은 1999년 하태권-김동문 이후 15년만이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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