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영화 '명량'(감독 김한민)이 박스오피스 3위를 유지하며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9일 '명량'은 전국 481개 상영관에 6만 6210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다. 누적 관객수는 1666만 2030명이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488개 스크린에 12만 2624명을 모은 '인 투 더 스톰'이 차지했다. '해적'은 647개 상영관에 11만 7378명을 끌어모아 2위에 올랐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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