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이 예상한 5.5%를 웃돌 뿐 아니라 지난 2년 사이 분기별 성장률로는 가장 높은 수치다. 지난 1분기의 성장률은 4.6%였다.
2011∼2012 회계연도에 8.9% 성장률을 기록한 인도는 직전 2년간 4.5∼4.7%의 낮은 성장률을 보였다.
'경제 회생'을 내세우며 지난 5월26일 출범한 나렌드라 모디 정부는 앞으로 3∼4년 내 7∼8% 성장률을 달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