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군 대변인에 따르면 이날 러시아에서 장갑차 수십대가 국경을 넘어 남부지역에 진입해 국경수비대와 교전을 벌였다.
반면 러시아는 장갑차 침범을 부인하고 있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들어본 바 없다"며 "러시아의 침범을 두고 우크라이나와 서방 언론의 허위 보도가 많다"고 말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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