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관리 중인 327개 노선 542㎞ 도로의 파손 현황을 집계한 결과, 지난 1월부터 8월19일 현재까지 3957개의 포트홀 등 도로 파손현상이 발생해 지난해 같은 기간 7577개보다 48% 감소했다.
시 종합건설본부 관계자는 “시민이 불편없이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도로환경 개선에 계속 힘쓰겠다”며 “오는 10월부터 시행되는 500명 규모의 시민모니터링단과 함께 도로이용 중 불편사항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