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의 그린서포터즈는 진에어가 지난 2010년부터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대학생 마케팅 참여 프로그램이다.
11기는 ▲기획 ▲디자인 ▲영상 부문으로 구분해 총 12명을 모집한다.
이날부터 8월11일까지 2주간 진에어 홈페이지 내 접수 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받는다. 국내 대학교 또는 대학원의 재(휴)학생으로 해외 여행 결격 사유가 없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진에어는 "특히 활동 기간 중 매월 진에어의 주요 부서별 담당자를 통해 항공 실무를 교육받는 기회도 제공된다"며 "항공업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관련 마케팅 경험까지 쌓을 수 있는 이번 기회에 미래 마케팅 리더를 꿈꾸는 학생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