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경찰서는 25일 여고생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강간미수)로 A(22)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계속되는 비명 소리에 임씨는 맨발로 뛰쳐나갔고 차량 사이에서 교복 차림인 B(15)양을 덮치는 A(22)씨를 발견했다.
임씨는 곧바로 A씨 머리채를 잡았다. A씨는 주먹을 휘두르며 격렬하게 저항했다. 이 탓에 임씨는 이가 흔들리고 팔에 상처를 입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강간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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