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천정명이 열애설이 불거진 지 일주일만에 여자친구와 결별했다.
그는 이어 "네티즌들이나 일부 사람들에게 이유 없는 질타를 받아야 했고, 그 과정에서 큰 상처를 입었다"며 "천정명에게 괴로움을 호소했고, 여자친구의 마음을 이해해 결별을 받아들였다"고 덧붙였다.
이 지인은 또 "천정명은 여자친구를 지켜주지 못한 사실을 무엇보다 괴로워하고 있다"며 "현재 많이 힘들어하는 중이다"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연인이 된지 1달 남짓 된 시점에서 열애 사실이 공개되면서 안타까운 이별을 맞게 됐다.
천정명 결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천정명 여자친구, 많이 힘들었나봐" "천정명 여자친구, 안타깝다" "천정명 여자친구, 얼마나 신상 털렸길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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