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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로리프팅' 수술 없이 주름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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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사람은 나이가 들면 몸의 노화가 진행 되면서 신체변화가 생긴다. 여성이 남성에 비해 신체변화에 더 민감한 편인데, 여성을 가장 긴장하게 하는 신체 변화로는 얼굴의 변화다.

특히 임신 이후 여성들의 신체변화는 더 크게 나타난다. 기미와 잡티는 짙어지고 피부의 보습력이 저하되어 콜라겐, 엘라스틴의 변성으로 탄력성이 줄어 얼굴주름이 심해진다. 얼굴 주름은 나이를 들어 보이게 할뿐더러 고집이 쌔고 심술 궂은 인상을 줄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여성들이 피부관리에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를 한다. 특히나 얼굴주름은 기미나 잡티와 달리 메이크업으로 가리는데 한계가 있어 평소에 잠을 충분히 자고,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주며, 보습관리에 신경을 쓰는 등의 평소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이미 생긴 얼굴주름으로 고충을 겪고 있다면 쁘띠성형(보톡스, 필러)이나 초음파 시술이 대안이 될 수 있다. 둘 다 수술 없이 리프팅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엔 초음파 시술이 각광을 받고 있는데, 그 중 <더블로리프팅>시술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더블로리프팅은 고강도 직접 초음파 에너지를 피부 표면 아래 3~4.5㎜ 깊이 SMAS(근막)층에 맞추어 조사해 피부 내 근막층에 60도 이상의 높은 열로 응고 부위를 만들어 피부를 당겨 올려주는 시술로 엘라스틴의 형성과 진피층에 콜라겐의 재생과 재배치를 유도해 잔주름 역시 완화되고 전반적인 탄력 강화 효과를 준다.
선릉역에 위치한 리프팅시술로 유명한 플랜미클리닉의원 이승환 원장은 "더블로리프팅은 처진 입가와 눈매, 팔자주름, 탄력 없는 피부와 얼굴의 주름에 주로 시술하는데, 시술 이후 2~4주 동안 피부가 당겨 올라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3~6개월 동안 피부 내 성장세포의 형성으로 주름과 탄력을 잡아주고 갸름한 V라인의 얼굴형을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원장은 "더블로리프팅은 고강도 초음파를 사용해 진피층과 근막층을 동시에 치료하기 때문에 단1회 시술로도 효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시술 시간도 짧아 바쁜 직장인들이 부담 없이 시술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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