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임신 이후 여성들의 신체변화는 더 크게 나타난다. 기미와 잡티는 짙어지고 피부의 보습력이 저하되어 콜라겐, 엘라스틴의 변성으로 탄력성이 줄어 얼굴주름이 심해진다. 얼굴 주름은 나이를 들어 보이게 할뿐더러 고집이 쌔고 심술 궂은 인상을 줄 수 있다.
하지만 이미 생긴 얼굴주름으로 고충을 겪고 있다면 쁘띠성형(보톡스, 필러)이나 초음파 시술이 대안이 될 수 있다. 둘 다 수술 없이 리프팅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엔 초음파 시술이 각광을 받고 있는데, 그 중 <더블로리프팅>시술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더블로리프팅은 고강도 직접 초음파 에너지를 피부 표면 아래 3~4.5㎜ 깊이 SMAS(근막)층에 맞추어 조사해 피부 내 근막층에 60도 이상의 높은 열로 응고 부위를 만들어 피부를 당겨 올려주는 시술로 엘라스틴의 형성과 진피층에 콜라겐의 재생과 재배치를 유도해 잔주름 역시 완화되고 전반적인 탄력 강화 효과를 준다.
이어 이원장은 "더블로리프팅은 고강도 초음파를 사용해 진피층과 근막층을 동시에 치료하기 때문에 단1회 시술로도 효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시술 시간도 짧아 바쁜 직장인들이 부담 없이 시술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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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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