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소녀 태미가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화려한 태권도 실력을 자랑한 가운데 과거 그녀가 선보였던 태권도 시구가 새삼 화제다.
이날 첫 번째 라운드에서 태미는 그룹 빅스타 멤버 필독과 대결에 나섰다. 태미가 선제공격에 잇따라 성공하며 경기를 압도하자 필독은 "(태미가) 품새 선수라고 해서 방심했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한편, 태미는 지난해 8월 일명 '태권도 뒤후리기 시구'를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태미의 뒤후리기 시구에 미국의 야후스포츠는 "미국에서 시구하는 것은 한국에서 하는 것과 비교가 되지 않는다"며 극찬했다.
태미 발차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태미 발차기, 일품이다" "태미 발차기, 미국에서도 극찬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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